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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마옥 화분키우기]초보자도 기르기 쉬운

블리댕 2020. 10. 13. 00:49


내가 키우는 우리집 식물


처음 화분을 접하는 사람들은
식물을 길러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

“과연, 식물을 내가 잘 키워낼 수 있을까?”

아마도 이게 가장 큰 걱정이지 않을까..

나 또한 그랬으니까.

나는 우아한 난초나 멋드러진 식물화분을
풍성하게 잘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멋져 보였다.

그리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거야..”

라며 스스로 회피 했었다.

그랬던 내가 바뀌게 되었다.


식물사랑이야”


오늘부터 하나씩 소개 할 화분들은
초보식물러인 내가 하나씩 데려와서
같이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우리집 작은 정원


정원이라고 말 할 것도 없이 아직은
너무 작은 내 정원ㅋㅋ


2020년 봄 부터 모으기 시작 한
금전수, 바질, 블루버드, 괴마옥, 제라늄, 라벤다

그래도 하나씩..하나씩 채워가며
마음의 풍성함과
내가 관심을 줄 때와 주지 않을 때의
이 녀석들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다.

첫번째 화분

“괴마옥”


꼭 파인애플을 닮은 괴마옥이란 녀석은
다육이 선인장.

화원에서 처음 봤을 때 홀딱 반해서
데려온 녀석.

가장 최근에 우리집에 온 녀석으로
아직 이 녀석에 대해 파악 중.



다육이 종류 치고는 가격은 사악한 편.
화분이 옮겨 심어 놓고 나니 사랑스럽다.



물주기


화원에서는 물은 한 달에 1번만 주라고 한다.
그냥 나는 흙이 마르면 주려고 한다.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잘 지낸다고 하니
해가 잘 드는 따듯한 곳에 두어야 겠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데
식물들과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은
어떨지 걱정이 조금 되기는 하지만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분명!!




괴마옥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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