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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댕의 일상:D
이번 주 내가 먹은 메뉴 총 정리 본문
이번 주 내가 먹은 메뉴 총 정리
노랑통닭 알 싸한 마늘치킨
알싸한 마늘 양념소스에 푹 적셔 먹는 치킨
처음 먹어보는데 보통 마늘치킨은 우리가 아는 그 흔한~
소스에 마늘이 듬뿍 들어 있는 간장소스 치킨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ㅋㅋ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치킨을 마늘소스에 푸~욱 찍어서 먹는 방식이다.
특히나 마늘 소스 맛이 달짝지근 알싸한 맛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ㅋ
그런데 후라이드치킨이 노랑 통닭 특성상 너무 바삭하다 못해 딱딱한 정도라 입천장이 까질 정도ㅋㅋ
그래도 바삭함이 있는게 바삭하지 않은 치킨보다 맛은 좋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
알싸한 마늘소스에 찍어먹는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한 번쯤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하는 메뉴이다.
그리도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이번에는 엽떡이 아닌 오도독뼈와 국물 닭발을 주문해 보았다.
엽떡에서 닭발을..?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엽떡에서 닭발과 오도독뼈 닭볶음탕 등의 메뉴를 판매한지는
이미 오래 전 부터이다. 그리고 맛있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판매하는 오도독뼈.
은은한 숯불향에 매콤한 맛. 아삭한 양파까지 들어가 있다. 때에 따라서는 오이를 넣어주는 곳도 있고, 파를 더 넣어주는 곳도 있는데.. 아마 동대문 엽기떡볶이 지점마다 다른 듯하다. 그래도 이 곳 오도독뼈는 고기도 많은 편이라 술안주로 먹기 제격.
이건 동대문 엽기떡볶이 표 국물 닭발.
예전에 동대문 엽기떡볶이 매장에서 국물 닭발을 한번 먹었던 적이 있었다.
매장에서는 국물닭발을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어 그런지 닭발에 간이 쏙 들어 맛있었는데, 배달은 아마 조리시간이 부족했던 듯하다. 내 입맛에는 조금 더 푹 삶아져야 양념이 닭발에 쏙 베일 텐데 닭발과 양념이 따로 노는 맛.ㅋㅋ 그래서 끓여 먹음ㅋㅋ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당면 사리와 떡은 맛있게 먹었다. 물론 소스도 아주 맛있었음.
꼭 단점을 꼽자면 닭발이 너무 작다ㅠㅠ 이건 동대문 엽기떡볶이 다른 지점에서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맛있는 안주를 먹는데 주님이 빠지면 섭섭하지^^
소주+맥주를 하이네켄 잔에 따라서 마셔보았다! 역시 예쁜 하이네켄 잔^^
소맥을 타서 마시는 비율은 소주 1잔 , 맥주 반잔 정도가 딱 적당한 비율 같다.
너무 진하다면 비율을 소주 반 맥주 한잔으로 늘려도 괜찮을 것 같다.
주꾸미와 갑오징어 데침.
별거 없는데 이거 하나 초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또 따로 없지.ㅋㅋ
오래 삶지 않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치듯 삶아내어 초장에 찍어먹으면 야들야들하고 맛도 아주 좋다.
이상 지난 일주일 동안 내가 먹어본 음식과 술안주에 대해 리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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